2021 Shared Dialogue Shared Space Part I
April 18, 2021
Gerbil Gallery | Waterloo, ON
Date
Saturday, April 18, 2021 from 12:00 p.m. to 6:00 p.m.
Rain Date:
Saturday April 24, 2021 from 12:00 p.m. to 6:00 p.m.
Location
Margaret I. Carman Green
Weeping Beech Park
Flushing, Queens
Artists
Angela Miskis
Dario Mohr
Yeon Jin Kim
Zaid Islam
Scott Braun
Chemin Hsiao
Event Video
New York, NY, April 8, 2021 — Korea Art Forum will present the first part of its annual program Shared Dialogue, Shared Space, a one-day art event at the Margaret I. Carman Green – Weeping Beech Park on the corner of Bowne St. and 37th Ave. in Flushing, Queens, from 12 to 6 pm on April 18, 2021 (with a rain date on April 24). The event will be provided with translation services between English, Chinese, Korean and Spanish to broaden channels of communication between the contemporary art world and immigrant communities in New York City. With an aim to expand public access to art, the project will foster audience discourse, exploring a wide range of subject matters addressed by the artists and the multidimensional role of art in the processes of cultural production and social change. The event has been adapted to meet the realities of New York City’s fight against COVID-19. Six artists will carry out their transdisciplinary projects for public participation, focusing on collective activities:
From 12 to 2 pm
In collaboration with Moms Who Care, Inc, Angela Miskis will lead two community park cleanups as a part of her ongoing community project, Abuela Neighborhood Maintenance performance, in which she invites a number of people to collectively clean up the park.
Dario Mohr will display, Reach For It, an unstretched canvas that will depict hands of different complexions to represent different backgrounds coming together to form a tree, creating an image symbolizing a community in harmony.
Yeon Jin Kim will offer Jogakbo: Korean Patchwork, a workshop on how to make your own Jogakbo, a Korean traditional folk art form comparable to American Quilt making, promoting the sense of belonging among participants.
From 2 to 6 pm
Zaid Islam will invite park visitors to his dialogical performance, চায়ের দাওয়াত Invitation for Tea, where the artist will engage with a participant in a one-to-one conversation over a tea he prepared, exploring global history and personal memories.
Scott Braun brings his Decency Project to NYC, making wooden spoons and engaging participants in conversation on what it means to be human, using craft and labor as communal conduit.
From 3 to 5 pm
Chemin Hsiao will offer a watercolor painting workshop, Feel the Park with Watercolor, to park visitors, exploring the relationship between nature and culture as an urban park is a place where nature and culture conflate.
The purpose of bringing together these art events is to create collective dialogue and ownership over our shared spaces through art. Fostering dialogues between artists and the public, and between Asian and other ethnic Americans, the project contributes to bridging social networks within and between communities at this critical time of rising violence, xenophobia against Asian Americans, and BLM movements. The project also advances equal access to art and cultural rights, a neglected category of human rights while channeling people’s emotional lives to become more positive resilient individuals during the recovery process from COVID-19. A quadrilingual catalogue in English, Spanish, Chinese, and Korean will be made available on print and online at kafny.org following the event in order to further connect communities that are often culturally isolated from one another, an isolation which is exacerbated in these challenging coronavirus times.
The Margaret I. Carman Green – Weeping Beech Park is wheelchair accessible.
Founded in New York 2013, Korea Art Forum (KAF) is led by artists, scholars, and peacemakers committed to bridging the world through art. KAF aims to stem root causes of inequality and exclusivity present in the contemporary art field while building an aesthetic framework that enables the creation of a peaceful world of coexistence, cooperation, and shared prosperity. Operating at the intersection of the visual arts and humanities, KAF’s interrelated annual projects—Commissions, Exhibitions, Forums, and Publications—serve to bring together all people from the art world and beyond in a shared dialogue on building an interconnected and peaceful world, supporting diversity, equity, inclusion, and accessibility.
This program is supported, in part, by public funds from the New York City Department of Cultural Affairs and its publication is made possible by the New York State Council on the Arts with the support of Governor Andrew M. Cuomo and the New York State Legislature. Additional supports are provided by a number of individual donors. Special thanks to the NYC Department of Parks & Recreation for permitting the use of public lands; The Materials for The Arts for providing the artists with access to donated goods; the Queens Historical Society for providing energy and furniture; and Moms Who Care, Inc. for assisting Angela Miskis in her project.
날짜
2021년 4월 18일 토요일
오후 12시 부터 오후 6시까지
Rain Date:
2021년 4월 24일 토요일
오후 12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장소
Margaret I. Carman Green
Weeping Beech Park
Flushing, Queens
아티스트
안젤라 미스키스 (Angela Miskis)
다리오 모어 (Dario Mohr)
김연진 (Yeon Jin Kim)
자이드 이슬람 (Zaid Islam)
스콧 브라운 (Scott Braun)
체민 샤오 (Chemin Hsiao)
Event Video
2021년, 4월 12일, 뉴욕, 뉴욕 — 코리아 아트 포럼은 연례 공공미술행사 <공유대화, 공유공간> 제 1부를 기획 발표한다. 이 1일 행사는 이달 18일 플러싱의 37가와 바운 스트리트 코너에 위치한 마가렛 I. 카르멘 – 위핑 비치 파크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12시 부터 6시까지 진행되고, 우천시에는 4월 24일로 연기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중에 영어, 중국어, 한국어, 스페인어 번역이 제공되어 뉴욕시의 동시대 미술인과 이민자들 간의 소통의 채널을 확장한다. 본 사업은 예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접근을 확장함으로써 그들이 예술에 대하여 토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예술가들이 거론하는 다양한 주제를 검토하여 문화생산과 사회변화 과정에서 예술이 담당하는 역할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코비드-19을 극복하려는 뉴욕시의 현실에 맞게 구성하였다. 6명의 작가가 관객 참여를 위하여 그룹활동에 중점을 둔, 시각미술 학제를 초월하는 프로젝트를 실천할 것이다.
오후 12시 부터 2시 까지
맘스 후 케어 (Moms Who Care, Inc) 단체와 혀조하여, 안젤라 미스키스는 작년 부터 진행하여 온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인 <아부엘라 동네 유지> 퍼포먼스를 두 차례 실행할 것이다. 그 퍼포먼스는 지역을 청소하는 활동으로 예술가는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여 다 같이 함께 공원을 청소하여 청결한 환경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다리오 모어는 <그 것을 향하여 팔을 뻗다>를 발표한다. 펼쳐진 켄버스 천에 여러 피부 색의 손들을 묘사하는 화화 작업은 다양한 인종의 배경을 재현하고 그들이 함께 모여 나무를 형성하는 모습을 구성한다. 조화 속의 지역 공동체를 상징하는 이미지이다.
김연진은 <조각보: 코리아 짜집기> 워크셥을 제공한다. 참여자는 각자 소유할 조각보를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조각보는 한국의 전통 민속으로 미국의 퀼트 풍속과 비교된다. 워크숍은 참여자들에게 본인들이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귀속감을 함양할 것이다.
오후 2시 부터 6시 까지
자이드 이슬람은 <차 마시기 초청 চায়ের দাওয়াত > 담론 퍼포먼스를 진행할 것이다. 그는 공원 방문객들을 초청하여 차를 마시면서 그들과 1대1 대화를 전개한다. 그 대화를 통하여 참여자는 차에 담긴 지구의 역사와 개인의 기억을 더듬어 본다.
스콧 브라운은 그의 <예절과 관대 프로젝트>를 뉴욕에 가져온다. 조각가는 나무수저를 제작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관객과 1대1 대화를 나눈다. 그 대화는 인간의 의미를 탐색하고 몸과 마음을 활용하는 수작업의 노동이 공동체를 형성하는 채널임을 환기시킨다.
오후 3시 부터 5시 까지
체민 샤오는 수채화를 제작하는 워크숍 <공원을 수채화로 감지하라>를 제공할 것이다. 공원에 왔다가 참여하는 관객은 자연과 문화의 관계를 탐색할 기회를 갖게 된다. 도시 공원이란 자연과 문화가 합쳐지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위와 같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한 자리로 모은 목적은 예술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공간의 소유권과 그룹 담론을 창조하는데 있다. 작가들과 일반인들의 담론을 조성하고 동양인들과 타 인종 간의 담론도 조성하여 본 사업은 한 지역 공동체 안팎으로 사회망을 연결하는 일에 기여하며, BLM 운동과 미국 거주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과 폭력이 상승하는 현재 위기 시기를 극복하는데 필요로 하는 활동이다. 또한 본 사업은 인간의 예술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평한 권리, 너무나 오랫동안 방치되어 왔던 인권의 사각지대를 극복하는데 기여한다. 그러면서 사업은 코비드-19을 회복하는 노력에 필요한 쓰러지지 않고 재활하는 인간의 강인하며 긍정적인 기질을 함양하도록 사람들의 정서생활을 유도한다. 행사가 완료된 후에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한국어로 번역된 4개 국어 도록이 출판될 예정이고 코리아 아트 포럼 웹싸이트, kafny.org 에서 다운 받을 수 있도록 비치될 것이다. 행사 도록은 행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문화적으로 격리된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시기에 더 더욱 격리된 공동체들을 연결 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마가렛 I. 카르멘 – 위핑 비치 파크는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다.
2013년 뉴욕에서 설립된 코리아아트포럼(KAF)은 작가들과, 학자, 평화운동가들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예술을 통하여 세계를 연결한다는 미션을 품은 단체는 동시대 미술계의 암적인 존재인 불공평성과 배타성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고자 한다. 단체는 타인과 같이 번창하고 협력하고 공존하는 평화로운 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미적구조의 틀을 건설하려는 목적을 갖고 활동한다. 시각 예술과 인문학의 교차로에서 활동하는 단체의 연례행사는 커미션, 전시, 포럼, 출판 등의 연계 사업을 실행한다. 그 사업들은 미술계 안팎의 모든 사람들을 모시고 상호연결되고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는 담론을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접근성을 지지한다.
이 프로그램은 일부 뉴욕시 문화부의 공공기금으로 지원되고, 도록은 뉴욕 주정부 의회와 주지사 안드류 M. 쿠오모의 지원으로 뉴욕주 예술 위원회의 보조금으로 제작된다. 또한 많은 개인들의 기부금으로 이루어진다. 공공의 지대 공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한 뉴욕시 파크 및 레크리에이션 부서, 기업들이 기부한 물건을 작가들에게 제공한 마테리얼스 훠 아트 부서, 전기와 가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한 퀸즈 역사학회, 그리고 안젤라 미스키스 작업을 도와준 맘스 후 케어 등 여러 단체의 지지로 개최된다.
Fecha
sábado, 18 de abril de 2021
12:00 p.m. a las 6:00 p.m.
Fecha de lluvia:
sábado, 24 de abril de 2021
12:00 p.m. a las 6:00 p.m.
la Localización
Margaret I. Carman Green
Weeping Beech Park
Flushing, Queens
Artistas
Angela Miskis
Dario Mohr
Yeon Jin Kim
Zaid Islam
Scott Braun
Chemin Hsiao
Vídeo del evento
Nueva York, NY, 8 de abril de 2021 – Korea Art Forum presentará la primera parte de su programa anual Diálogo compartido, espacio compartido, un evento artístico de un día en el Margaret I.Carman Green – Parque Weeping Beech, en la esquina de Browne St. y 37th Ave. en Flushing, Queens, de 12m/d a 6 pm, el 18 de abril de 2021 (con fecha de postergación por lluvia en el 24 de abril). El evento contará con servicios de traducción en inglés, chino, coreano y español para ampliar los canales de comunicación entre el mundo del arte contemporáneo y las comunidades de inmigrantes en la ciudad de Nueva York. Con el objetivo de expandir el acceso público al arte, el proyecto fomentará la conversación con la audiencia, explorando una amplia gama de temas abordados por los artistas y el rol multidimensional del arte en los procesos de producción cultural y cambio social. El evento ha sido adaptado para satisfacer las realidades de la lucha de la ciudad de Nueva York contra COVID-19. Seis artistas llevarán a cabo sus proyectos transdisciplinarios de participación pública, centrándose en actividades colectivas:
Desde las 12 m/d a las 2 pm
En colaboración con Moms Who Care, Inc., Angela Miskis dirigirá dos limpiezas de parques comunitarios como parte de su proyecto comunitario en curso, el Performance de Mantenimiento de Vecindarios de Abuela, en el que invita a varias personas a limpiar colectivamente el parque.
Dario Mohr mostrará, Alcánzalo, un lienzo sin estirar que representará manos de diferentes complexiones para representar distintas procedencias que se unen para formar un árbol, creando una imagen que simboliza una comunidad en armonía.
Yeon Jin Kim ofrecerá Jogakbo: trabajo con retazos coreanos, un taller sobre cómo hacer su propio Jogakbo, una forma de arte folclórico tradicional coreano comparable a la fabricación de colchas estadounidenses, que promueve el sentido de pertenencia entre los participantes.
Desde las 2 pm a las 6 pm
Zaid Islam invitará a los visitantes del parque a su performance dialógico, চায়ের দাওয়াত Invitación para el té, donde el artista entablará una conversación con un participante sobre un té que preparó, explorando la historia global y las memorias personales.
Scott Braun trae su Proyecto Decencia para Nueva York, fabricando cucharas de madera e involucrando a los participantes en una conversación sobre lo que significa ser humano, utilizando la artesanía y el trabajo como conducto comunitario.
Desde las 3 pm a las 5 pm
Chemin Hsiao ofrecerá un taller de pintura de acuarela, Siente el parque con acuarelas, para los visitantes del parque, explorando la relación entre la naturaleza y la cultura, ya que un parque urbano es un lugar donde la naturaleza y la cultura se fusionan.
El propósito de reunir estos eventos artísticos es crear un diálogo colectivo y titularidad sobre nuestros espacios compartidos a través del arte. Fomentando el diálogo entre artistas y el público, entre asiáticos y otros etno estadounidenses, el proyecto contribuye a tender puentes de redes sociales dentro y entre las comunidades en este momento crítico de aumento de la violencia, la xenofobia contra los estadounidenses de origen asiático y los movimientos BLM (Vidas Negras Importan). El proyecto también promueve el acceso equitativo al arte y los derechos culturales, una categoría desatendida por los derechos humanos, al tiempo que canaliza la vida emocional de las personas para que se conviertan en individuos más positivos y resilientes, durante el proceso de recuperación del COVID-19. Un catálogo cuatrilingüe en inglés, español, chino y coreano estará disponible en forma impresa y en línea en kafny.org después del evento, con el fin de conectar aún más a las comunidades que a menudo están culturalmente aisladas unas de otras, un aislamiento que se agrava en estos desafíos durante los tiempos de coronavirus.
El Margaret I. Carman Green – Parque Weeping Beech es accesible para las sillas de ruedas.
Fundado en Nueva York en el 2013, Korea Art Forum (KAF) está dirigido por artistas, académicos y pacifistas comprometidos con unir el mundo a través del arte. KAF tiene como objetivo frenar las causas fundamentales de la desigualdad y la exclusividad presentes en el campo del arte contemporáneo, mientras que construye un marco estético que permita la creación de un mundo pacífico de convivencia, cooperación y prosperidad compartida. Operando en la intersección de las artes visuales y las humanidades, los proyectos anuales inter relacionados al KAF (Comisiones, Exposiciones, Foros y Publicaciones) sirven para reunir a todas las personas del mundo del arte y más allá, en un diálogo compartido sobre la construcción de un mundo interconectado y pacífico, apoyando la diversidad, equidad, inclusión y accesibilidad.
Este programa es apoyado, en parte, por fondos públicos del Departamento de Asuntos Culturales de la Ciudad de Nueva York y su publicación es posible gracias al Consejo de las Artes del Estado de Nueva York, con el apoyo del Gobernador Andrew M. Cuomo y la Legislatura del Estado de Nueva York. Apoyo adicional proviene de varios donantes individuales. Un agradecimiento especial al Departamento de Parques y Recreación de la Ciudad de Nueva York por permitir el uso de tierras públicas; a Materiales para las Artes por proporcionar acceso a bienes donados para los artistas; y a la Sociedad Histórica de Queens por proporcionar energía y mobiliarios; y Moms Who Care, Inc., por asistir a Angela Miskis en su proyec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