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d Dialogue, Shared Space

Margaret I. Carman Green –
Weeping Beech Park | Flushing, Queens

2020년 5월 31일
12:00시 부터 16:30까지

(Rain Date / 遇雨 / 우천시: 06/06/20 from 12:00-16:30)

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 공공 미술 행사 퀸즈 플러싱에서 개최

코리아아트포럼이 <공유 대화, 공유 공간> 미술 행사를 생중계 한다. 그 1일 예술 행사는 공원에서 진행되고 공원 활동이 끝난 후에 작가의 대화를 제공한다. 행사는 영어-한국어 통역 서비스 편의를 제공하여 동시대 미술 작가들과 뉴욕시 이민자들 간의 소통 채널을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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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욕. 2020년 4월 6일 — 코리아아트포럼이 <공유 대화, 공유 공간> 미술 행사를 생중계 한다. 그 1일 예술 행사는 공원에서 진행되고 공원 활동이 끝난 후에 작가의 대화를 제공한다. 행사는 영어-한국어 통역 서비스 편의를 제공하여 동시대 미술 작가들과 뉴욕시 이민자들 간의 소통 채널을 확장한다. 대중이 어려운 동시대미술을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는데 초점을 맞춘 이 행사는 관객의 담론을 발전시키고 사회 변화와 문화 창조 과정에서 예술이 담당하는 다차원적인 기능과 다양한 주제를 탐색한다. 이 행사는 뉴욕시의 코비드-19에 대응하는 조치에 맞게 변경되었다.

평소 퀸즈의 정신적 유산과 이민자의 삶과 경험을 다루는 작업을 창조하던 다섯 명의 작가가 관객의 참여를 도모하는 다학제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플러싱 마가렛 I 카르멘 그린 – 위핑 비치 공원에서 개최된다. 그 공원은 37 아베뉴와 바운 스트리트 코너에 있다. 행사는  5월 31일 오후 12시 부터 2시 30분 까지 진행된다. (우천시에는 6월 6일 같은 시간에 진행된다). 작가의 토론은 퀸즈 역사 협회에서 5월 31일 동일 오후 3시 부터 4시 30분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의 생방송은 페이스북 (www.facebook.com/kafny.org/) 에서 접속할 수 있다.

예술가들은 작품 제작 워크숍, 관객이 참여형 설치 작업, 창의적인 설문 조사, 역사적인 문서의 연구, 도시 지역의 물길을 탐방하는 셀프 가이드 도보 탐사 등 다양한 작업을 제공한다. 그들은 신·중진 작가이고 대부분 퀸즈에서 거주하며 배경과 관심 분야가 다양하다. 작가들은 플러싱의 동양계 이민자들에게 시사적인 그 지역의 삶과 지역주민들의 전 지구적인 유대관계를 고려하는 작업을 제작한다.

12:00—레진 레이스의 <펄프 모바일>은 이동 종이 제조 스튜디오이다. 작가는 그 스튜디오를 공원이나 광장으로 밀고 나가 행인이 폐지나 값싼 재료를 이용하여 종이를 제작하도록 도와준다. 폐지 색종이 외에도 행인들은 퀸즈를 대표하는 다양한 언어로 인쇄된 문서를 잘게 썰은 종이 조각을 사용한다. 그 조각들은 제조되는 종이를 장식하는 요소로 이용되어 언어가 어떻게 우리들을 격리하는 장애이면서도 우리들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는지, 이민자의 배경이 어떻게 우리들 대부분이 공유하는 요소가 되는지에 대한 담론을 유발한다.

이상의 예술 작업 행사들을 한자리로 모으는 목적은 예술을 통하여 우리들이 공유하는 공간의 소유권과 담론을 창조하는 것이다. 행사는 문화적으로 고립된 지역 공동체들을 연결하고자 영어를 중국어와 한국어로 번역하고 통역하는 행위를 강조한다. 시람들 간의 신체적 접촉을 회피해야 하는 시기이라 주최 측은 온라인 참여를 권장한다. 행사 이후에 3개 국어로 된 도록이 출판될 것이고, 도록의 디지털 버전을 코리아 아트 포럼 홈 페이지 kafny.org에서 다운 받을 수 있게 된다. 번역된 자막이 처리된 비디오 기록물들도 출판된다. 도록은 기획자들의 발제문, 각 작가들에 대한 문서들, 데이비드 이영환과 다른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작업진행 및 행사 사진 등을 내용으로 담을 것이다.   

2013년에 뉴욕에서 설립된 코리아아트포럼(카프)은 예술을 통하여 세계를 연결한다는 소명을 갖고 예술가들과 학자, 평화운동가들이 주도한다. 카프는 동시대미술계 안에 존재하는 불평등과 배타성의 근원을 해체하려고 한다. 반면 공존, 협력, 공영의 평화로운 세계의 창조를 가능하게 하는 미학의 구조적인 틀을 건립하고자 한다. 작품 제작 후원 및 전시, 포럼, 출판 등 카프의 연간 행사들은 시각예술과 인문과학의 경계를 오가면서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미술계 안팎의 관객들을 한 자리에 모여 평화로운 세계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미술의 다양성, 형평성, 수렴성, 접근성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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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I 카르멘 그린 – 위핑 비치 공원과 퀸즈 역사 협회는 장애자를 위한 휠체어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 프로그램의 일부는 뉴욕시 문화부에서 지원하는 공공재원으로 진행된다. 관계 도록은 앤두류 M 쿠오모 뉴욕 주 지사와 뉴욕 주 의회가 지원하는 뉴욕주 예술위원회에서 제공하는 보조금으로 출판된다. 작가의 대화는 퀸즈 역사 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Margaret I. Carman Green – Weeping Beech Park
(corner of Bowne St. and 37th Ave. in Flushing, Queens)
12:00-14:30,
May 31, 2020* 

Artist discussion immediately following event:
Queens Historical Society,
(143-35 37th Avenue, Flushing, NY, 11354)
15:00-16:30

*rain date on June 6

Margaret I. Carman Green - Weeping Beech Park

For more information about this exhibit, contact

Naomi Kuo
Project Associate
info@kafny.org

Schedule,  05/31/2020, 12:00 – 16:30

12:30—프리셀라 스테들러의 <포에트리>는 상호 협력형 대화조각이고 멀거나 가까운 과거, 혹은 현재 우리들의 삶 공간에 존재하는 나무에 대한 반성이다. 관객은 대화를 통하여 <포에트리> 종이 잎이나 가지에 나무와 관련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려 그 조각을 함께 공동제작한다. 그 조각은 전시된 적이 있는데 앞서 진행된 전시에서 그 조각은 도시 안에서 자연이 갖는 역할, 이주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이야기들, 소중한 사람들과 고국에 대한 기억, 기후 변화에 대한 염려 등의 의미있는 주제를 토론하는 대화를 견인했다. 위핑 비치 공원에서 행해지는 프로젝트는 플러싱의 특징인 임업묘포 역사성을 반영하는 의미를 지니게 된다. 

13:00—한영선의 <이주의 비망록>는 야외설치이다. 그 설치작업은 일시적인 지역공동체 게시판 형식으로 전개되고 이동/이주 및 여성 가장에 초점을 둔다. 작가는 관객에게 모자와 조모를 — 가정을 보호하고 지탱하기 위하여 일생을 헌신한 한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한 여성들을 — 환기시키는 물건을 기증하도록 권장한다. 누구나 다 그 게시판에 물건을 부착할 수 있다. 사진, 편지, 옷, 물건, 음식, 기념품 등의 물건은 퀸즈 지역 공동체의 협동적이고 생생한 봉헌 사당이 될 것이다. 

13:30—자매리 김의 <번역은 다리를 건너는 것: 플러싱의 간언 (시위)> 작업은 언어를 조사한다. 그 작업은 플러싱 주민들의 의견을 주의 깊게 경청하기 위한 전략으로서 번역에 초점을 둔다. 사적인 것과 디아스포라 및 이민의 보편적인 경험을 함께 엮는 다양한 설문조사에 참여할 것을 관객에게 요청한다. 이 설문은 소속감이라는 개념에 대한 대화를 시작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또한 그 질문은 1675년 플러싱 간언에 관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플러싱의 독특한 역사를 고려함으로써 그 역사를 2020년 오늘날에도 플러싱의 주민들에게 여전히 중요한 자료로 탐구한다. 

14:00—코디 헤르만의 <만조의 임대료, 간조의 해안가>는 관객에게 셀프 가이드 투어 지도를 배부하는 작업이다. 다개국어로 된 지도는 공원에서 플러싱 만의 해안가 까지 도보로 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이 작업은 공중 위생, 환경 보건, 대중의 참여와 이용권리 등의 상호연결 관계를 제시하여 플러싱 해안가 주변의 개발 사업과 도시 구역 재조정에 대하여 공공의식을 함양한다. 

15:00-16:30—작가토론회. 행사는 작가들이 그 날 활동을 반성하는 토론회를 진행하고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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